뼈에 좋은 홍화씨
link  미세스약초   2021-07-07

뼈에 좋은 홍화씨, 비빔국수에 넣거나 미숫가루에 섞어도 어울려

홍화씨가 우리몸에 좋은지 알았다면 이제부터라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. 홍화씨는 식물이라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지만, 평소 위가 약해 소화력이 안좋은 사람은 과다 복용하면 설사나 복통이 나타날 수 있다. 이에 인산 선생은 진하게 달인 생강차에 홍화씨를 섞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했다.

하지만 방법에 꼭 얽매일 필요는 없다. 다행히 홍화씨의 고소한 맛 때문에 먹는 법도 다양하고, 다른 음식과도 잘 어울려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.

치료의 목적이 아닌 건강을 위해 먹는다면 매일 아침, 점심, 저녁 하루 세번 밥숟가락으로 한 번씩 먹으면 된다.

처름에는 고소한 맛과 향 때문에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지만 매일 지속적으로 먹다보면 지겨워진다. 이럴땐 다른 음식에 곁들여 보자.

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샐러드 위에 살짝 뿌려 먹거나 우유 및 요거트에 섞어 식사 대신 섭취한다. 다이어트로 인해 부족한 칼슘, 비타민 등 영양소를 채워져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.

입맛이 없는 여름철, 비빔국수나 비빔밥을 할 때 넣어 먹어도 좋다. 매콤함을 잡아 주고, 고소한 맛이 더해져 감칠맛이 살아난다. 여름철 음료를 대신할 수도 있다.

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인 만큼 다양한 음료를 찾게 되는데, 현미, 보리, 콩, 율무 등 여러가지 몸에 좋은 곡물을 볶아 가루를 낸 미수가루에 섞어 시원하게 얼려 먹으면 여름철 별미가 된다. 여기에 죽염을 더하면 부족한 염분을 보충해 주고, 짠맛이 더해져 맛이 좋다.

이 밖에도 콩가루 대신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. 나물을 무칠 때나 삼겹살 등 고기를 먹을 때 찍어 먹어도 된다. 밥을 지을 때 홍화씨 분말을 섞으면 약수로 지은듯 푸르스름하게 변하는데, 들기름을 섞어 먹으면 더 이상의 반찬이 필요없다.













인산의학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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